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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저크버그 하버드 축사 President Faust, Board of Overseers, faculty, alumni, friends, proud parents, members of the ad board, and graduates of the greatest university in the world. I’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because, let’s face it, you accomplished something I never could. If I get through this speech, it’ll be the first time I actually finish something at Harvard. Class of 2017, congratulations! I’m an unlikely..
어느 인강 강사가 해주는 위로 원본: 유튜브 그래도 마지막 날이니까 한 마디만 좀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사실 강의를 이렇게 하다보면요. 많은 수강생들을 만나고 많은 합격생들을 만나요.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 직업이 가지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근데 그 합격생들의 얘기를 들어보면요. 정말 사연은 다 달라요. 전부다 고유한 사연 가지고 있고, 그리고 합격한 학생들이 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는 거 보면 정말 제가 이제 스스로 감동을 받고, 제 스스로를 다그치고, 제 스스로를 동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닐 정도로 다들 이렇게 사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그런 수강생들이 있었는데, 2011년이었어요. 그때는 제가 오전 수업을 하고 저녁 수업에 저녁..
대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당신에게, 우리들에게 어느새 2023년 또한 많은 시간이 흐른 만큼 벌써 많고 많은 이슈가 우리들 삶을 지나쳐 갔다. 부동산이 어떻고, 주식이 어떻고, 금리가 어떻고, 누가 무엇을 훔쳤고, 누군가를 살해했고, 누군가를 속였고, 누군가를 음해했고, 누군가를 도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 대부분의 정보는 혐오를 낳기 시작한다. 당장 인터넷에서도 '~~충' 따위의 혐오 표현들이 우리의 시각을 지배한다. 물론 편할 거다. 본인의 입장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덜떨어진 무언가’로 정의한 채 단정 지어 버리면 그만큼 편한 가치판단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안다. 이러한 작태가 결코 생산적이지 않음을. 언젠간 부작용을 크게 가져올 것임을. 그리고 그러한 부작용은 어느새 출산율이라는 형태로 벌써 고개를 들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
아들에게 낡은 중고차를 준 아빠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하길.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허리가 아파 걷기 운동을 시작하는 만화
기분관리도 능력이다
덜 후회하는 법 그래, 이건 내가할 수 있는 최선이야. 하고 나에게 한 마디하고 진행하는 거, 그리고 후회보다는 반성을 하고 앞을 보는게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