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마다 힘든 그 일앞에다 '야 이거 진짜 개꿀잼이다!' 라고 해보기. 사람이 감정적으로 될 때에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워지는 만큼 감점의 급격한 변화가 있으려고 할 적에 재밌겠네. 흥미롭군. 하고 자기 감정을 다잡아볼 시동키 같은 거라고 생각함. 코너 닐도 이런 이야기 한 적이 있던 것 같다.
아집에 사로잡히지 말자는 이야기. 현대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보들과 광신도들은 자기 확신에 가득 차 있고 지식인들은 의심에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 버트런드 러셀신념을 가진 사람이 가장 무섭다. 신념을 가진 사람은 진실을 알 생각이 없다. 강한 신념이야말로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신념은 나를 가두는 감옥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오직 가장 지혜로운 사람과 가장 어리석은 사람만이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 《논어》 양화편 3장 멍청하고 근면한 장교는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 프로이센군 격언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책 내용만 모두 믿는 것은 책이 없는 것만 못하다" -《맹자》 진심편 하 3장
* 절대 완벽주의자가 되려고 하지마라 - 심리학 용어 중에 '병적 꾸물거림morbid procrastination 이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당장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를 하는 대신 책상 정리를 하거나, 마감이 코앞인데도 인터넷 서핑으로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망설임은 선택이나 과제를 앞두고 두려움과 부담감이 클 때 나타나는 정상적인 행동에 속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을 간혹 그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다. 이들은 남들 눈엔 게으른 사람으로 비치기 십상이지만 그들의 내면은 해야 할 것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가득하다. 그들은 완벽주의자다. 그들은 실패를 두려워하고, 자신의 흠을 용인하지 못한다. 그래서 머릿속은 온갖 생각으로 넘쳐나지만 정작 그 생각을 옮기는 데는..
근데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스스로 우리 모두. 어떤 느낌이였냐 하면 사막을 걸으면서 탈진 직전에 장구벌레 떠 있는 웅덩이를 발견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먹어야죠, 뭐 살아야 되니까 이재명 대표 부인 7만8천원은 기소하면서 상식적인 사회라면 전화한통해서 "7만 8천원 더 썼으니까 물어내라"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근데 그런 기소하면서 몇 십만원 몇 백만원어치 빵을 사도 그런 건 기소를 안 하는 이 극단적인 편파 싸움을 만들어 놓고 그게 너무 "당연하다"고 느껴버리는 거예요. 저기에서 벗어나면 그게 '다행이다'. 루쉰이 청나라 말에 그런 얘기를 했어요. 중국인 큰일 났다고 얘기하면서 죄 없이 잡혀가서 두들겨 맞고 그러다가 무죄 판결 받고 나오면 "아! 다행이다. 하늘이 도왔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 함부로 놀지도 않는다. 파티도 가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재미없다고? 맞다. 하지만 내가 절대 닮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눈에 재미없는 존재라면, 그것만큼 완벽한 성공이 또 어디 있겠는가.잘 들어라.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이 같이해야만 옳다고 느낀다. 진짜 자신감이란, 남들이 뭐라 하든 상관없이, 오직 나에게 최선인 길을 가는 데서 나온다. 그리고 때로는 혼자 가야 할 길이라 해도, 주저함 없이 나아가는 것.내 자신감은 내가 나를 밀어붙이는 데서 나온다. 해야 할 일과 내가 하는 일 사이에 틈을 남기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지금 내 곁을 봐라. 누가 있나? 아무도 없다. 그리고 난 그걸로 충분하다. I don’t drink; I do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