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의사분의 한국 사회 통찰
- Etc
- · 2023. 1. 24.
노예들끼리 물고 뜯고 누구 족쇄가 더 큰지 자랑하는 거 의미 없지요. 그리고 사람 앞 일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언제나 겸손해야해요.
지금까지 저놈은 니트니까, 파견직이니까 라는 식으로 바보취급하며 웃음거리로 삼고 그렇게 된 건 자기책임이다, 응석이다, 쓰레기다 라는식으로 마구 두드리면서 멋대로 굶어죽게 내버려두면 된다든가 그렇게 잔인한 말을 서슴치 않고 내뱉어왔지만 그런 행위의 댓가는 전부 자국, 나아가서는 자신의 기업, 자신의 생활로 되돌아올 거다. 그런 걸 국민은 물론이고 위정자조차 알아채지 못한다. 원래였으면 '부탁을 해서라도' 20~40대'는 안정고용으로 '전원'이 일하게 '해드려서' 결혼을 하게 하고 아이들도 최저 2명이상, 가능하다면 3~4명은 낳지 않으면 곤란한데도 그 현역세대가 최초의 취직조차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필사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하고 그러다 좌절해버리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일단 좌절하면 두번 다시 재기..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Kommunist.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habe ich nicht protestiert;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Als sie die Jud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Jude. Als sie mich holten, gab es keinen mehr, der prote..
선의보다 여유더라...., 마음에 금전적이나 개인적이나 여유가 있어야 선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치만 저 트위터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선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다.
아무도 모르면, 아무 일도 아니고, 누가 누가 욕하는 것 정도는 그냥 넘길 수 있는 멘탈이 있는 게, 확실히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