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인드의 한 글
- Etc
- · 2020. 10. 9.
그러게...나도 이 말에는 동감. 자신이 보다 자유롭고 즐겁게 살기 위해 서로 보고도 못 본척, 서로 지켜줘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30대와 40대 게이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업소를 망하지 않게 하고 꾸준히 새로운 가게가 더 생길 수 있도록 소비를 할 만큼 돈을 번다. 그러나 레즈비언들은 40대, 적어도 30대 레즈비언을 만날 장소조차 없다. 이것은 레즈비언들에게 ‘종로’가 없어서가 아니다. 갑자기 100개의 업소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고 해도, 다음 달이면 다 망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레즈비언은 그 업소들을 먹여 살릴 돈이 없기 때문이고,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레즈비언으로서’ 소비할 준비가 된 30대부터 40대의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이 없다는 이야기다. 이것은 레즈비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여성의 문제다.” -인터넷에 떠도는, 앞으로도 영원히 떠돌 글 ‘레즈비언 클럽이 구린 이유’ 중 (팩폭은 언..
이름을 정확히 외우고 자주 불러준다. 이력과 가족상황을 자세히 살피고 이해한다. 나의 도구가 아니라 주체이며 각자의 성장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가끔 불러서 고민과 걱정이 있는지 물어본다. 본인의 발전을 위해 도와줄 일이 없는지 확인하고 실제로 돕는다. 비서실→정무수석실→의전팀→총무과로 확대해 간다. 말은 훨씬 따뜻하게 그리고 존중하는 말투를 견지한다. 평등하고 대등한 태도를 유지한다. 스스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게 분위기와 구조를 만든다. 일방적 지시하는 관계보다는 함께 발표하고 상호 토론한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644367734 저는 11년 차 전문지 기자입니다. 얼마 전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언레기들 상당수가 엄청 오만해 보이고 국민들 개돼지로 아는 것 같은데... 맞나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그들이 왜 그러는지, 중앙 언론사 기자들에 대해 말을 해보려 합니다. 언론 분류 언레기보다 우선 언론 분류부터 하겠습니다. -KBS, MBC, SBS, 연합뉴스, YTN, JTBC, TV조선, 채널A, MBN까지 공중파 및 종편 채널 -조선, 중앙, 동아, 한국, 한겨레, 경향, 국민, 세계, 서울신문까지 9대 일간지 -한국경제, 매일경제, 서울경제, 헤럴드경제, 아시아경제, 파이낸셜뉴스, 머니투데이 그룹(뉴시스, 뉴스1 포함), 이데일리 등 경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