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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수 있는 사람. 정말 되기 힘들더라...으으...
- Diary/Scribe
- · 2011. 12. 18.
의지냐, 충동이냐..
간단한거였네. 네이버 웹툰 [개판]을 보면, 은근히 느낄게 많기도 하고, 반성도 되고..
- Diary/Scribe
- · 2011. 12. 18.
실수를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수 있는 사람. 정말 되기 힘들더라...으으...
파코즈에서, 누군가가 양치기 소년의 진짜 교훈은, [정말로 늑대가 나타났다는 것이죠] 라고 했었었다. 순간. 아, 정말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고 포스팅인데, 이미지는 늑대이미지를 찾을려고 했는데, 착하게 살아가고 있는 늑대;;들에게 미안해져서 피노키오로 대체함;
내가 아무렇게나 보내버린 오늘은, 어제 죽은 그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이라는 말이있잖아.. 후르츠 바스켓, 크르노 크루세이드, 쩐의 전쟁은 가끔가다 다시 보면 나에게 너 지금 뭐하고 있냐? 라는 물음을 하게 만드는 책.
각자 살아가는 생각이나 이런 표현하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종종 보는 만화책. 정작 산건 4권인가 밖에 안되는데 그마저도 빼았겨 버렸다. ... 토오루, 라는 여자애의 바다같은 마음도 마음이지만, 이 부분이 제일 와 닿더라. 멋대로 왔다가 멋대로 간거라고, 어떻게 일일이 다정하게 대하느냐는 쿄우의 말.
간단한거였네. 네이버 웹툰 [개판]을 보면, 은근히 느낄게 많기도 하고, 반성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