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08)
"왜 자석은 서로 밀어내는가?" - 리처드 파인만 기자 : 두 개의 자석을 들고 밀었을 때 서로 밀치려는 힘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가져다 대면 서로 붙으려고 한다. 이때 두 자석 사이에 느껴지는 그 느낌은 무엇인가요? 파인만 : 무슨 의미인가요 "두 개의 자석 사이에서 느껴지는 느낌.."이라니? 기자 : 그리니까 뭔가 있는 거잖아요? 아닌가요? 제가 말씀드린 느낌이란 뭔가가 있잖아요 두 개의 자석을 가져다 댔을 때 말입니다. 파인만 : 제 질문을 잘 들으세요 뭔가 느껴지는 게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무슨 의미입니까? 당연히 뭔가 느껴지겠죠 그래서 뭘 알고 싶으신 거죠? 기자 : 제가 알고 싶은 건 이 두 개 의 금속 덩어리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냐는 거죠 파인만 : 자석이 서로 밀어내고 있는 거죠 기자 : 그러니까 그게 무슨..
대한민국 전 세대에 걸쳐 걸려 있는 집단 최면
마가렛 대처 - 우리는 생각하는데로 된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데로 된다. 생각의 중요성.
검찰에게 자살 당하지 않는 방법(진혜원 검사) 진혜원 검사 [수사 대상자가 언제나 이기는 방법] 중요한 글이니 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최근 O찰이 사냥 대상으로 정한 분 주변 사람들을 불러다 OOOO해서 자살시키는 사례가 급증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수사를 받으러 오라고 할 때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기억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조서'는 OO이 자기들 맘대로 쓴 다음에 편집하고 나서 상대방에게 서명 날인하라고 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원래는 누가 불려가서 조서를 작성했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로는 아무런 증거능력이 없습니다. 법정에서 "저렇게 얘기한 적 없다고 하거나, 그렇게 말한 것은 맞지만 거짓말이었다"고 말해도 증거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조서 꾸며진 사람(=참고인)이 사망하면 그냥 증거능력이 인정돼 버립니다(형사소송법 316조 2항). 그래서..
기울어진 운동장이 별 게 아님.jpg 다 같이 한 걸음씩 나갈 때, 왜 두 세걸음씩 못가냐고 하는 것이야 말로 뒷걸음치게 만드는 걸 일조하게 됨.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그게 우리 사회에 정착이 될때까지 다 같이 노력해야 결국은 다 같이 좋아지는 법이지...싶은데,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또 다를 수 있는 거니까.... 어렵긴 하다.
블라인드의 한 글 노예들끼리 물고 뜯고 누구 족쇄가 더 큰지 자랑하는 거 의미 없지요. 그리고 사람 앞 일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언제나 겸손해야해요.
11년전 일본 2ch에 올라왔다던 글 지금까지 저놈은 니트니까, 파견직이니까 라는 식으로 바보취급하며 웃음거리로 삼고 그렇게 된 건 자기책임이다, 응석이다, 쓰레기다 라는식으로 마구 두드리면서 멋대로 굶어죽게 내버려두면 된다든가 그렇게 잔인한 말을 서슴치 않고 내뱉어왔지만 그런 행위의 댓가는 전부 자국, 나아가서는 자신의 기업, 자신의 생활로 되돌아올 거다. 그런 걸 국민은 물론이고 위정자조차 알아채지 못한다. 원래였으면 '부탁을 해서라도' 20~40대'는 안정고용으로 '전원'이 일하게 '해드려서' 결혼을 하게 하고 아이들도 최저 2명이상, 가능하다면 3~4명은 낳지 않으면 곤란한데도 그 현역세대가 최초의 취직조차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필사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하고 그러다 좌절해버리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일단 좌절하면 두번 다시 재기..
어느 의사분의 한국 사회 통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