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읽은 글 중에서 가장 처음 내 맘에 변화를 준 글귀.
자기 자신은 관리 하는 게 아니라, 가꾸는 겁니다......라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 듯. 시간을 관리하고, 자산을 관리하지만 자기 자신은 관리 하는게 아니라 가꾸는 것이.
어느샌가 자기 자신을 감정없는 하나의 수치로 만들어서 관리하는 거에 익숙해져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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