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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Scribe

웨이터의 법칙

"자신과 이해관계가 있거나 가까운 사람에게는 친절하면서도, 사회적 약자에게는 거만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다. 그런 사람과 파트너가 되면 결국에는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니 파트너로 삼지 말라."

내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종업원, 택시 기사, 버스 기사, 점원, 모두가 누군가의 자식이고 부모이기에, 이를 소홀이 대하는 건 내 가족을 소홀이 대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는 걸, 아니 그걸 떠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게 사라져가는 게 좀 아쉽다.